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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간추린 소식입니다.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시의 굿스테이 숙박업소가 27곳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강릉 7곳을 포함한 도내 11개 숙박업소를 우수 숙박 브랜드인 굿스테이로 추가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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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강릉시 사천면 모 장애인 보호시설의 재활 교사로 일하면서 장애인들을 학대한 46살 김 모 씨 등 8명에게 벌금 70만 원에서 2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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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이 강릉시 명주동 일대를 문화마을로 만들기로 하고, 관광객들에게 명주동의 역사와 건축 양식 등을 해설해주는 골목문화학교를 개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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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금강산 관광 중단 대안 사업으로 현내면 제진역에서 명호리까지 2.6km를 잇는 레일바이크를 추진하기로 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내년 하반기 운행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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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도로 개통과 케이블카 사업 등을 앞두고 양양지역의 기대 심리가 높아지면서 개발행위와 부동산 거래 등이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