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 아들바위 '7월의 명소' 선정
한국관광공사가 강릉 주문진 아들바위를
'7월에 가볼만 한 곳'으로 선정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어촌이 있는 해변 풍경'을 주제로
전국 6곳의 항구와 해변을 선정한 가운데
강릉 주문진 아들바위는 기암과 해변이 조화돼
여름에 방문할만 가치가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아들바위 일대를 공원으로 꾸며
목재 산책로를 놓았고,
호젓하게 물놀이하기 좋은 주문진해변과
신선한 해산물이 풍성한 소돌항이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