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40분에서 5시 20분 사이에 방송이 나갈수는 없을까요?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네요..
얼마전 새로 시작하는 연구소 개소준비로 같이 고생했던 직원들에게 고마움의 메시지를 띄우고 싶어서
보냅니다.
저희는 치매노인들을 유치원처럼 모시고 있는 주간보호센터인데요
방송이 될쯤엔 어르신들을 집으로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고 계실 선생님들.
김옥연샘, 김미령샘, 백숙희 샘, 최해만샘,고은진샘, 이가희 과장님
항상 그자리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당신들은 천사입니다.
그리고 방영순 팀장님,김미정 팀장님,조수경 팀장님 개소식때 너무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저희가 같이한지 어는덧 2년이 다되갑니다.
항상 변함없는 모습, 변함없는 미소, 변함없는 진심들이 모여 지금의 우리가 한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항상 서로 응원하고 힘주면서 살아가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고마워 하고 있어요...
힘내시고 우리모두 화이팅 해요..
유은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