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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개장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해수욕장 개장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해 해수욕장 안전관리 주체가 세분화한 뒤 처음 맞는 여름이어서 기관별 안전관리 준비도 시작됐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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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차가운 바다로 젊은 청년들이 뛰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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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차가운 바다로 젊은 청년들이 뛰어듭니다.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을 물가로 안전하게 구조해 나옵니다.
◀INT▶ 박성용 팀장
"피서객 안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겠습니다"
"피서객 안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겠습니다"
지난해 관련 법 개정으로 해수욕장 안전관리 주체가 사실상 구역별로 나뉘었습니다.
//백사장과 해변은 지자체와 경찰이, 해수욕장경계선 안쪽까진 지자체가 채용한 민간 인명구조단이, 경계선 밖은 해경이 안전을 책임지는 식입니다.//
(기자) 올핸 특히 기관들 사이의 역할이 세분화하면서 민간 인명구조단의 활약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하지만, 경포 등 대형 해수욕장은 인명구조 활동을 지자체가 직접 관리하는 반면, 소규모 해수욕장들은 마을에서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관리에 허점이 생길 우려가 있어 보입니다.
경찰도 올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전국에서는 부산 해운대와 충남 대천, 강릉 경포에만 운영되는 여름경찰서 운영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INT▶ 박승동 생활안전계장
"특히, 여성 범죄 막는 데 주력할 것"
"특히, 여성 범죄 막는 데 주력할 것"
해경은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레저보트 사고와 이안류 등 해수욕장 경계선 밖에서의 구조를 중심으로 한 종합 훈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이후 2년 만에 사망자가 생기지 않도록 각 기관들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게 중요합니다.
MBC 뉴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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