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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5곳의 의료원 가운데 4곳은 지난해 경영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지만 메르스 사태를 겪었던 강릉의료원은 적자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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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도내 의료원 가운데 영월과 원주의료원은 8억 원 흑자를, 삼척은 4억 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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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도내 의료원 가운데 영월과 원주의료원은 8억 원 흑자를, 삼척은 4억 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또, 속초의료원은 인건비율이 크게 개선되며 지난해 9억 천여만 원 적자를 기록해 1년 전에 비해 적자를 9억 5,600만 원 줄였습니다.
반면, 메르스 사태를 겪었던 강릉의료원은 지난해 16억 7천여만 원의 손실을 기록한 뒤 정부에서 12억 3천만 원의 지원금만을 받으며 1년 전보다 6,900만 원 가량 는 5억 9천여만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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