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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고성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레저스포츠 육성을 위해 자전거 어드벤처사업을 추진합니다.
고성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레저스포츠 육성을 위해 자전거 어드벤처사업을 추진합니다.
레저와 휴식, 관광이 어우러진 자전거 코스를 개발해 레저체험관광객을 유입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지난해 1천 2백만 명을 넘어선 국내 자전거 인구.
건강에 대한 관심이 자전거붐으로 이어지며
동해안 자전거 종주길이 개통됐고
지자체마다 자전거 레저산업 선점을 위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고성군도 이른바 '고성 바이크 어드벤처'사업을 내세워
신개념 자전거 체험도시로서 육성에 나섰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공모에 선정돼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우선 코스 개발에 나섰습니다.
(S/U) 기존에 고성군이 가진 자전거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차별화된 코스를 개발하고 레저체험관광객을 유입한다는 계획입니다.
고성군 DMZ에서부터 송지호, 왕곡마을까지 자연과 문화, 생태가 어우러지도록 하고
코스마다 활쏘기, 장애물 코스, 진흙탕 건너기 등 이벤트를 추가한다는 구상입니다.
올해부터 매년 10월 전국 규모 대회를 열고 자전거 라이딩과 정비법 등을 교육하는 아카데미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INT▶ 안수남 담당/고성군 관광문화체육과
고성군은 레저스포츠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며 자전거 산업을 수익형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인 가운데
제안된 프로그램의 차별화나 완성도가 사업의 성패에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