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뜻한 음식들이 생각나는 날이에요
요즘 9살 우리요한이는 곧 돌이 다가오는 고종
사촌동생 민준이가 부러운가봐요 왜냐고요 할머니
저 신랑 모두 민준이가오면 예뻐서 난리도 아니거든요!!! 그래서인지 질투가 심해서 저한테 이러더군요 "할머니 아빠 엄마 고모는 나보다 민준이를 더 좋아하는거 같다고 이제 나는 찬밥인거 같다고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참 "아니야 요한아 요한이도 애기때 다들 이뻐했고 지금도 널더
사랑한다고 민준인 아직 아가라서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한다고 설득시켰어요 9살 아직은 잘이해가 안되지만 크면 알겠죠 ㅋ 리디 백청강 눈에보여 신청해요 꼭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