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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6-20
◀ANC▶
민병희교육감의 두 번째 임기가 절반에 이르면서 공약 이행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병희교육감의 두 번째 임기가 절반에 이르면서 공약 이행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는 민 교육감의 공약이행률이
우수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우수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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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모두를 위한 열린 교육을 내건 민병희교육감은
공약 95개 사업을 약속했습니다.
공약 95개 사업을 약속했습니다.
공약 가운데 재정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학교 기본운영경비 증액과 고교무상급식,
특수학급 확대 등 8가지는 완료됐습니다.
학교 기본운영경비 증액과 고교무상급식,
특수학급 확대 등 8가지는 완료됐습니다.
특히, 소질과 적성을 깨우는 진로교육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생진로교육원을 설립한
것이 가장 큰 성과입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생진로교육원을 설립한
것이 가장 큰 성과입니다.
◀INT▶ 민병희/강원도교육감
(진로교육원 개원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가슴에 씨앗을 품게했다는 것이 그것이 가장 큰 성과같습니다.)
(진로교육원 개원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가슴에 씨앗을 품게했다는 것이 그것이 가장 큰 성과같습니다.)
지난 2년동안 민교육감의 공약이행률은 53%,
공약이행에 필요한 재원 1조 4천여억원 가운데
44%가량을 집행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44%가량을 집행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학생인권조례와 학부모 지원조례
제정, 주민참여형 교육장 공모제 등
교육자치 핵심공약은 여전히 추진중입니다.
제정, 주민참여형 교육장 공모제 등
교육자치 핵심공약은 여전히 추진중입니다.
특히, 어린이집 누리과정이나 학교비정규직
문제 등 재정 배분과 관련한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역주민과의 갈등은
민교육감이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문제 등 재정 배분과 관련한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역주민과의 갈등은
민교육감이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INT▶ 민병희/강원도교육감
(소규모학교 통폐합이나 교육청에 과 신설을 못하게하는 문제라든지 누리과정을 포함해서 예산문제로 힘들게 하는게..)
(소규모학교 통폐합이나 교육청에 과 신설을 못하게하는 문제라든지 누리과정을 포함해서 예산문제로 힘들게 하는게..)
민선6기 민병희교육감이 남은 2년동안
보수와 진보라는 낡은 이분법적인 사고로
황폐해진 강원교육현장에 교육백년지계의
뿌리를 어느정도 내릴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보수와 진보라는 낡은 이분법적인 사고로
황폐해진 강원교육현장에 교육백년지계의
뿌리를 어느정도 내릴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