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요 제조업체의 올해 신규 고용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강원도내 주요 제조업체
16곳을 대상으로 신규 고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증가할 거라는 기업과
감소할 거라는 기업이 동일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고용을 확대할 기업들은
사업 확장과 퇴직자 충원을 이유로 들었고,
축소할 기업들은 긴축경영과 경기 불확실성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청년층 신규 고용에 대해서는
조사 업체의 44%가
지난해 수준이 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