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 진입도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경포사거리에서 경기장까지 이어지는
도로 공사의 경우,
모두 181억 원을 들여
1.47km 구간은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고
1.1km 구간은 2차로를 신설해
내년 3월까지 준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강릉원주대에서 죽헌교차로 1.54km는
211억 원을 들여 기존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며,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연말까지
전면 교통통제를 시행해
내년 초에 다시 개설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