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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강원도교육청의 학력 제고 문제와 강원도지사의 치적이 도의회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도의원들은 이틀째 도정질문에서 양 기관의
수장들을 맹공격했습니다. 강화길 기잡니다.
◀END▶
강원도교육청의 학력 제고 문제와 강원도지사의 치적이 도의회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도의원들은 이틀째 도정질문에서 양 기관의
수장들을 맹공격했습니다. 강화길 기잡니다.
◀END▶
◀VCR▶
강원도 학생들의 수능 평균 성적과
1등급 비율은 전국 최하위권입니다.
1등급 비율은 전국 최하위권입니다.
특히 수학 A와 영어 과목의 표준점수 평균은
전국 꼴찌였습니다.
전국 꼴찌였습니다.
국ㆍ수ㆍ영 1등급 이내 우수 학생 비율도
역시 전국 꼴찌를 면치 못했습니다.
역시 전국 꼴찌를 면치 못했습니다.
강원도의회는 이렇게 처참한
학력 하락 문제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학력 하락 문제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문희 도의원은 수준별 이동 수업 등
학력 차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포기한 탓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학력 차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포기한 탓이라고 꼬집었습니다.
◀SYN▶
하지만 교육감은 대학 진학 실적이 좋아졌다며
수능 성적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항변했습니다.
수능 성적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항변했습니다.
◀SYN▶
강원도는 민선 6기 2년 성적표를 두고
비판을 받았습니다.
비판을 받았습니다.
최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동해안경제자유구역과 오색케이블카,
레고랜드, 양양공항 활성화 등 10개 사업을
치적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동해안경제자유구역과 오색케이블카,
레고랜드, 양양공항 활성화 등 10개 사업을
치적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도의회는 실질 성과가 없는
전시행정의 산물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시행정의 산물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함종국 도의원은
소득 2배, 행복 2배의 도정 목표가
얼마나 도민들에게 와닿는지 반문했습니다.
소득 2배, 행복 2배의 도정 목표가
얼마나 도민들에게 와닿는지 반문했습니다.
◀SYN▶
도지사도 성과가 미진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인정했습니다.
◀SYN▶
도지사와 교육감이 펴는 정책이
수요자인 도민의 눈높이에
크게 벗어나 있는 것은 아닌 지
시급히 점검할 시점입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
수요자인 도민의 눈높이에
크게 벗어나 있는 것은 아닌 지
시급히 점검할 시점입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