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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공사비 부담 등으로 중단됐던 고성 지역 천연가스 공급 주배관 건설공사가 재개됐습니다.
공사비 부담 등으로 중단됐던 고성 지역 천연가스 공급 주배관 건설공사가 재개됐습니다.
내년 하반기부터 연차적으로 간성지역에 천연가스 공급이 개시될 전망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고성군 국도 7호선 구간 곳곳에 건설 장비들이 작업에 한창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고성군 국도 7호선 구간 곳곳에 건설 장비들이 작업에 한창입니다.
고성에 천연가스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공사입니다.
속초에서 고성까지 23.6km에 주배관 연결과
간성읍 상리에 공급관리소 1곳, 죽왕면 오봉리와 토성면 아야진리 등 2곳에 차단관리소 설치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S/U) 주배관 설치가 완료되면 고성 간성지역에 내년 하반기부터 천연가스 공급이 개시될 전망입니다.
5년 동안 연차적으로 공급배관공사를 실시해 2021년까지 2천 2백여 세대에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고성군은 천연가스 보급사업 확대를 위한 보조금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내년부터 배관망 사업에 군비 부담금 예산을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ＩＮＴ▶ 김창인 과장/ 고성군 경제도시과
고성군은 간성외에도 거진과 토성 등 공급 희망 지역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인 가운데
주배관 공사가 완료되는 내년까지 국도 7호선 도로 이용에 불편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고성군은 간성외에도 거진과 토성 등 공급 희망 지역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인 가운데
주배관 공사가 완료되는 내년까지 국도 7호선 도로 이용에 불편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7~8월 피서철 성수기에는 공사가 일시 중단됩니다.
MBC뉴스 박은지//
MBC뉴스 박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