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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노후 교량 10곳 개량 공사
철도시설공단이 노후 교량 개량 공사를 통해
철도 주변 생활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ＥＮ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달부터 320억 원을 투입해 강릉시 월호평동 운산천교와 강동면 풍천2교 등 영동선 4곳, 정선군 사북읍 사북천1교와
태백시 황지동 구곡천교 등 태백선 4곳 등
60~90년된 노후 교량 10곳을 개량합니다.
특히, 철도 교각 사이의 간격을 넓혀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교량 상부 구조물을 콘크리트로 교체해 소음과 진동 등 철도 주변 생활환경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