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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강릉지역에서 가장 많이 인구가 준 곳은 주문진읍, 가장 많이 인구가 는 곳은 교1동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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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통합 직후인 지난 1998년 강릉에서 가장 인구가 많았던 곳은 26,738명의 주문진읍이었고, 강남동 25,136명, 입암동을 포함한 성덕동 25,024명, 포남2동 21,277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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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통합 직후인 지난 1998년 강릉에서 가장 인구가 많았던 곳은 26,738명의 주문진읍이었고, 강남동 25,136명, 입암동을 포함한 성덕동 25,024명, 포남2동 21,277명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엔 성덕동 30,874명, 교1동 29,414명, 강남동 20,419명이었고, 주문진읍은 18,030명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강릉에서 인구가 늘어난 곳은 교1동과 성덕동, 연곡면, 송정동의 4곳이고 나머지 17곳은 모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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