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영동지역에
가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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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의 6월 가뭄 예·경보에 따르면
영동지역이 국지적 가뭄을 겪고 있고,
앞으로 한 달가량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영동지역의 지난달 평균 강수량은 34.7mm로 평년의 38% 수준에 그쳤습니다.
영동지역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48%로 지역별로는 고성군이 40.2%로 가장 낮았고, 삼척시와 강릉시가 각각 49.6%와 50.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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