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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제20대 국회 개원일에 맞춰 강원도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강원도 현안을 논의하기
위헤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원도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서
정치권의 도움을, 지역 국회의원들은 강원도에
지역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주문했습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20대 국회 개원일에 맞춰 강원도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강원도 현안을 논의하기
위헤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원도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서
정치권의 도움을, 지역 국회의원들은 강원도에
지역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주문했습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9대 국회보다 강원도 지역구 의석이
한 석 줄어 정치력 약화가 우려되는 20대 국회.
한 석 줄어 정치력 약화가 우려되는 20대 국회.
정부 각 부처의 내년도 예산안이
기획재정부로 넘어가면서
발등의 불이 떨어졌습니다
기획재정부로 넘어가면서
발등의 불이 떨어졌습니다
강원도는 국비 6조 원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INT▶(최문순 지사)
그러면서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를 비롯한
12개 SOC 사업과 접경지역지원 특별법 개정 등
9개 입법과제, 국립한국문학관 춘천 유치 등
23개 시군 현안을 쏟아냈습니다.
12개 SOC 사업과 접경지역지원 특별법 개정 등
9개 입법과제, 국립한국문학관 춘천 유치 등
23개 시군 현안을 쏟아냈습니다.
강원도 국회의원들은 지역 이익을 지키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힘을 모으겠다고 화답했습니다.
◀INT▶(김기선 의원)
하지만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강원도가 SOC 사업에만 매몰된 채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소홀하다며
올림픽 이후를 걱정했습니다.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소홀하다며
올림픽 이후를 걱정했습니다.
◀INT▶(송기헌 의원)
또한 정부의 정책 기조와 동 떨어져 있는
억지성 현안사업이 걸러지지 않은 채
제시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억지성 현안사업이 걸러지지 않은 채
제시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INT▶(황영철 의원)
의석 수는 줄었지만
다선 의원을 많이 배출해
국회 내 위상이 높아진 20대 국회.
다선 의원을 많이 배출해
국회 내 위상이 높아진 20대 국회.
<Closing> 강원도가 목표로 세운
국비 6조원 수성은 강원도와 지역 국회의원간 공조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
국비 6조원 수성은 강원도와 지역 국회의원간 공조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