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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강원도 출신 국회 상임위원장이
나오게 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새누리당 몫의
국회 법사위원장 후보간 조율 끝에,
강릉 출신의 권성동 의원이
전반기 1년짜리 상임위원장을
맡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법사위원회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로 상정되기 전
마지막 출구로, 법사위원장의 결재가 없으면
본회의에 법안이 상정될 수 없기 때문에
국회의 상원으로 통합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국회의원이
국회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은,
지난 2007년 17대 국회에서 조일현 의원
건설교통위원장에 선임된 이후 10년만입니다.
작성자 : MBC뉴스 강화길 기자
나오게 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새누리당 몫의
국회 법사위원장 후보간 조율 끝에,
강릉 출신의 권성동 의원이
전반기 1년짜리 상임위원장을
맡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법사위원회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로 상정되기 전
마지막 출구로, 법사위원장의 결재가 없으면
본회의에 법안이 상정될 수 없기 때문에
국회의 상원으로 통합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국회의원이
국회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은,
지난 2007년 17대 국회에서 조일현 의원
건설교통위원장에 선임된 이후 10년만입니다.
작성자 : MBC뉴스 강화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