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의 힐링로드 강릉단오제가
8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12) 폐막했습니다.
올해 단오제는 12개 분야 75개 프로그램의
화려한 피날레가 남대천 단오장과
지정 행사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통 연희, 무용과 공연, 농악, 관노가면극,
기획 공연,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등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또, 조금 뒤 9시 불꽃놀이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가운데,
이번 단오제의 누적 관람객이 100만 명 안팎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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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BC뉴스 홍한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