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국도 7호선과
해안가 유휴지에 조성한 유채꽃밭이
지역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손양면 가평리에 조성한
2만 3천여㎡ 유채밭이
양양 남대천과 동해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지난해부터
낙산해변과 인접한 강현면 주청리에도
8천여 ㎡의 유채꽃밭을 조성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다소 이른 4월 초순부터
유채꽃이 피기 시작해
6월까지 풍성한 유채꽃 물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