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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15
어제(14일) 오후 11시 10분쯤
강릉시 두산동의 한 목재소 숙소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15㎡의 숙소 절반가량과
작업장 목재 일부를 태워
2천7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고,
잠을 자던 근로자 3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30분쯤에는
춘천의 강원대병원 입원실의 개인 사물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고,
환자 9명이 다른 병동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강원도 소방본부>
강릉시 두산동의 한 목재소 숙소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15㎡의 숙소 절반가량과
작업장 목재 일부를 태워
2천7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고,
잠을 자던 근로자 3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30분쯤에는
춘천의 강원대병원 입원실의 개인 사물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고,
환자 9명이 다른 병동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강원도 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