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주문진 어민수산시장 정비 사업이
다음 달 마무리됩니다.
강릉시는 모두 6천여만 원을 들여
지난 2022년부터 낡은 천막을 교체하고,
해수공급시설을 개선해
자연재해로부터 어업인을 보호하고,
위생적인 수산물 유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문진 어민수산시장은
지난 1960년대 초부터 어업인들이 자리에 앉아 어획한 어패류를 팔기 시작해
지금은 연간 5만여 명이 찾는
주문진 명소로 지라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