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5-04-15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최종 등재된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 중
강원도 기록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
9천619건의 전체 기록물 중
강원도 보유 기록물은 2천700건으로
전체 28%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습니다.
강원도의 산림녹화기록은
1960년부터 1991년까지의 사료로 구성돼 있고,
제1, 2차 대단위 화전 정리 사업과
다양한 산림사업 자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청과 도 경찰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복지조림조합이 추진한 '범도민 식수 운동'은
법인 설립 당시부터의 사료들이
온전히 보전돼 있어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이
이번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산림녹화에 성공한 유일한 나라로,
황폐화된 산림을 복원하는
산림녹화사업의 발자취를
세계가 공식 인정하고,
한국인의 저력을 국제 사회에 알린
쾌거라는 평가입니다.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 중
강원도 기록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
9천619건의 전체 기록물 중
강원도 보유 기록물은 2천700건으로
전체 28%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습니다.
강원도의 산림녹화기록은
1960년부터 1991년까지의 사료로 구성돼 있고,
제1, 2차 대단위 화전 정리 사업과
다양한 산림사업 자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청과 도 경찰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복지조림조합이 추진한 '범도민 식수 운동'은
법인 설립 당시부터의 사료들이
온전히 보전돼 있어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이
이번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산림녹화에 성공한 유일한 나라로,
황폐화된 산림을 복원하는
산림녹화사업의 발자취를
세계가 공식 인정하고,
한국인의 저력을 국제 사회에 알린
쾌거라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