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영랑호 일원에서 펼쳐진
2025 속초 문화 버스킹에
3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속초 문화 버스킹은
아름다운 영랑호와 벚꽃을 배경으로
클래식과 밴드, 오카리나 연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무대가 채워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문화버스킹은 지역 예술인에게는 공연 무대를,
관람객에게는 일상에서 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속초문화재단은 오는 7월에도 해변 등에서
공연을 개최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