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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14
오는 6월 3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장들이 잇따라 대선 도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불출마와 함께 도정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나가지 말라는 주변의 조언도 있고
저도 강원도를 지키겠다"며
"광연단체장들이 출마하면 해당 지역에서
응원하고 지지해줄 것이라는 건
잘못된 생각"이라며 이같이 선을 그었습니다.
대신 김 지사는
강원 대선 공약 추진단을 구성해
곧바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공약 추진단은
여중협 강원도 행정부지사가 단장을
이희열 기획조정실장이 총괄상황실장을 맡아
시군과 외부 전문가까지 참여해
정책발굴 방향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합니다.
광역단체장들이 잇따라 대선 도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불출마와 함께 도정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나가지 말라는 주변의 조언도 있고
저도 강원도를 지키겠다"며
"광연단체장들이 출마하면 해당 지역에서
응원하고 지지해줄 것이라는 건
잘못된 생각"이라며 이같이 선을 그었습니다.
대신 김 지사는
강원 대선 공약 추진단을 구성해
곧바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공약 추진단은
여중협 강원도 행정부지사가 단장을
이희열 기획조정실장이 총괄상황실장을 맡아
시군과 외부 전문가까지 참여해
정책발굴 방향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