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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14
1년 만에 쇼트트랙 태극마크를 단
강원도청 소속 황대헌 선수가
그동안의 모습을 반성하며
국가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대헌은 어제(13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마무리된
2025-2026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링킹 포인트 89점을 받아
노원고 임종언 선수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 시즌 대표팀에 선발됐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황대헌은 2018 평창,
2022 베이징에 이어 3회 연속
겨울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황대헌은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연이어
'라이벌' 박지원에게 반칙을 범해
팀킬이라는 적지 않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임종언, 황대헌 외에도
3위 고려대 신동민 선수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개인전에
나서게 됩니다.
강원도청 소속 황대헌 선수가
그동안의 모습을 반성하며
국가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대헌은 어제(13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마무리된
2025-2026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링킹 포인트 89점을 받아
노원고 임종언 선수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 시즌 대표팀에 선발됐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황대헌은 2018 평창,
2022 베이징에 이어 3회 연속
겨울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황대헌은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연이어
'라이벌' 박지원에게 반칙을 범해
팀킬이라는 적지 않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임종언, 황대헌 외에도
3위 고려대 신동민 선수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개인전에
나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