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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13
강릉원주대와 통합을 추진 중인 강원대가
오는 18일 대학 평의원회로부터
통합 신청서 수정안을 재심의 받기로 했습니다.
교육부가 2026학년도 대입을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함께 진행하지 않는다면
통합 승인을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이번에도 구성원 설득에 실패한다면
사실상 내년 통합은 어려워집니다.
강원대는 구성원들의 불만에 따라
혁신전략실의 차출 인원을 조정해
직원 수를 35명에서 11명으로 줄이고,
캠퍼스 간 먼 거리를 고려해
강제적인 유사·중복학과 통·폐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18일 대학 평의원회로부터
통합 신청서 수정안을 재심의 받기로 했습니다.
교육부가 2026학년도 대입을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함께 진행하지 않는다면
통합 승인을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이번에도 구성원 설득에 실패한다면
사실상 내년 통합은 어려워집니다.
강원대는 구성원들의 불만에 따라
혁신전략실의 차출 인원을 조정해
직원 수를 35명에서 11명으로 줄이고,
캠퍼스 간 먼 거리를 고려해
강제적인 유사·중복학과 통·폐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