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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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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11

고성군 현내면 비무장지대(DMZ)에서
어제(10) 오후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이
오늘 일출과 함께 재개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 오전 6시부터
산림청 헬기 1대와 지자체 임차 헬기 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은 북측에서 시작돼 바람을 타고
남쪽으로 번졌는데,
비무장지대에서 산불이 발생한 탓에
헬기 외 인력 투입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합참은 "산림청 헬기 투입 전
북측에 대북 안내방송을 실시했다"며
"군사분계선(MDL) 이남 산불 진화는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0) 오후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이
오늘 일출과 함께 재개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 오전 6시부터
산림청 헬기 1대와 지자체 임차 헬기 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은 북측에서 시작돼 바람을 타고
남쪽으로 번졌는데,
비무장지대에서 산불이 발생한 탓에
헬기 외 인력 투입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합참은 "산림청 헬기 투입 전
북측에 대북 안내방송을 실시했다"며
"군사분계선(MDL) 이남 산불 진화는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