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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10
프로축구 강원FC가 올해 첫 진출하게 되는
아시아축구연맹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강원 홈에서 치르지 못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강원FC는 당초 강릉에서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기로 계획했지만,
강릉은 아시아축구연맹이 요구하는
국제공항 접근성 관련 기준을
충족 못하는 것으로 판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FC는 연맹 측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양양국제공항에 정기노선이 없고
다음으로 가까운 청주국제공항과는
200km 이상 떨어져
연맹의 접근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춘천의 경우는 시설 여건상
춘천시가 개최 불가능 입장을 보여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FC는 현재
강원도 내에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강원 홈에서 치르지 못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강원FC는 당초 강릉에서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기로 계획했지만,
강릉은 아시아축구연맹이 요구하는
국제공항 접근성 관련 기준을
충족 못하는 것으로 판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FC는 연맹 측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양양국제공항에 정기노선이 없고
다음으로 가까운 청주국제공항과는
200km 이상 떨어져
연맹의 접근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춘천의 경우는 시설 여건상
춘천시가 개최 불가능 입장을 보여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FC는 현재
강원도 내에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