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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09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가
도내 5개 의료원에 50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겠다는
김진태 도지사를 규탄했습니다.
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최문순 전 지사 시절 협의를 통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지원했던
50억 원의 출연금 지급이 김진태 지사의
도정이 시작되면서 중단됐다"라며,
"5개 의료원 모두 어렵고,
합리적 기준도 없이 차등 지원을 주장하는 것이
공정하다는 주장은 전형적인 탁상공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달 김진태 지사와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담당 과장 전결로
반려하는 등 기만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도내 5개 의료원에 50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겠다는
김진태 도지사를 규탄했습니다.
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최문순 전 지사 시절 협의를 통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지원했던
50억 원의 출연금 지급이 김진태 지사의
도정이 시작되면서 중단됐다"라며,
"5개 의료원 모두 어렵고,
합리적 기준도 없이 차등 지원을 주장하는 것이
공정하다는 주장은 전형적인 탁상공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달 김진태 지사와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담당 과장 전결로
반려하는 등 기만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