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갤러리바란', 19일까지 황운규 작가 '나의 음악 이야기' 전시

요즘 아파트 전세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전세 가뭄'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전세 물건도 함께 줄었는데요. 실수요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도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올해 8월 결혼을 앞두고 신혼 집을 구해…

지난달 산림청이 발표한 경북 산불의 산불영향구역은 약 4만 5천 헥타르였습니다. 이 수치만 해도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2000년 동해안 산불의 2배 가까운 규모인데요. 그런데 최근 경북의 실제 산림 피해 면적을 조사해 보니 기존 발표보다 2배 더 많은, 9만…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40여일 앞두고, 강원 정치권이 대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오는 22일 도내 당협 사무국장과 국회의원 보좌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 준비를 위한 첫 연석회의를 열고,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와 선거사무 등 주요 현…

청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을 돕고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강원도가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근로자가 한 달에 1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이 5만 원, 강원도와 시군이 5만 원씩 추가 지원해 3년 만기 때 720만…

6.25 전쟁기 도내 곳곳에서 경찰과 국군에 의해 민간인 7명이 희생된 사건에 대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진실 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진화위는 지난주 제105차 위원회를 열고 지난 1950년 10월부터 1951년 4월 사이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