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공격수 이지호 선수가
프로축구 K리그1 2025시즌
첫 '이달의 영플레이어상'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해 고려대를 졸업해 강원에 입단한
이지호 선수에 대해
6라운드까지 공격수 가운데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했고,
멀티골과 도움 등을 잇따라 터트리는 등
맹활약을 선보였다며
K리그1 이달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K리그 공식 경기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인 만 23세 이하
K리그1 선수를 대상으로 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