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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09
북한군 10여 명이
어제 오후 군사분계선, MDL 이남으로 침범했다
우리 군의 경고 사격 뒤 북상한 것과 관련해
강원도가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오전 도청에서
긴급 안보 대책 회의를 열고,
이번 북한 군의 MDL 이남 침범이
다분히 의도적인 도발이라고 판단된다며
이를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성과 인제, 양구, 화천, 철원 등
접경지역 지자체장도
안보태세 확립을 강조하며,
정부의 단호한 대처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어제(8일) 오후 5시즘
고성군 동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 10여 명이 MDL을 50m 가량 침범했고
우리 군이 경고 방송에 이어
경고 사격을 실시해 북한군이 퇴각했습니다.
어제 오후 군사분계선, MDL 이남으로 침범했다
우리 군의 경고 사격 뒤 북상한 것과 관련해
강원도가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오전 도청에서
긴급 안보 대책 회의를 열고,
이번 북한 군의 MDL 이남 침범이
다분히 의도적인 도발이라고 판단된다며
이를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성과 인제, 양구, 화천, 철원 등
접경지역 지자체장도
안보태세 확립을 강조하며,
정부의 단호한 대처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어제(8일) 오후 5시즘
고성군 동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 10여 명이 MDL을 50m 가량 침범했고
우리 군이 경고 방송에 이어
경고 사격을 실시해 북한군이 퇴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