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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09
양양군이 손양면 여운포리와
현북면 중광정리 일원에 추진 중인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강원도의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고시됐습니다.
양양군은
일명 '살리노파크'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지난 3일 강원도 지정계획에 고시되면서,
연어 손질에서 가공 생산 기업과 첨단 제조업,
R&D산업 관련 업종 등 80여 개의 기업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지난 2023년부터 1,240억 원을 들여
55만여 제곱미터 규모로
양양 살리노파크를 추진하기로 하고
산업단지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산업과 복합, 공공시설 용지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 개발계획이 완성되면
주민설명회,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아
2028년 착공해 2030년 준공할 방침입니다.
양양군과 강원도는
친환경 스마트육상연어 농공단지와 연계한
‘K-연어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수산식품클러스터 조성 사업에도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현북면 중광정리 일원에 추진 중인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강원도의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고시됐습니다.
양양군은
일명 '살리노파크'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지난 3일 강원도 지정계획에 고시되면서,
연어 손질에서 가공 생산 기업과 첨단 제조업,
R&D산업 관련 업종 등 80여 개의 기업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지난 2023년부터 1,240억 원을 들여
55만여 제곱미터 규모로
양양 살리노파크를 추진하기로 하고
산업단지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산업과 복합, 공공시설 용지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 개발계획이 완성되면
주민설명회,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아
2028년 착공해 2030년 준공할 방침입니다.
양양군과 강원도는
친환경 스마트육상연어 농공단지와 연계한
‘K-연어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수산식품클러스터 조성 사업에도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