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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09
국도 7호선 전체 495km 구간 가운데
강릉시에만 남아 있는 2차로 협소 구간이
4차로로 확장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옥계면 현내리~홍제동 25.41km 구간만
2차로로 개설돼 있는 만큼,
이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최종 단계인
기획재정부의 '일괄예비타당성조사'를 위한
검증 단계에 있으며
이를 통과할 경우 강릉시는 조속히
해당 구간 확장에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
현행 구간은 좁은 2차로 외에도
급커브 구간이 많아
상습적인 교통 체증이 발생하는 한편,
대형차량의 중앙선 침범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릉시에만 남아 있는 2차로 협소 구간이
4차로로 확장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옥계면 현내리~홍제동 25.41km 구간만
2차로로 개설돼 있는 만큼,
이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최종 단계인
기획재정부의 '일괄예비타당성조사'를 위한
검증 단계에 있으며
이를 통과할 경우 강릉시는 조속히
해당 구간 확장에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
현행 구간은 좁은 2차로 외에도
급커브 구간이 많아
상습적인 교통 체증이 발생하는 한편,
대형차량의 중앙선 침범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