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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09
강릉시 농업기술센터가
규모를 30%가량 축소해 추진한다는
지난달 MBC강원영동 보도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재정투자사업 재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모두 672억 원을 들여
오는 2028년까지
사천면 사천진리 일대 13만여㎡ 부지에
8,424㎡ 규모의 청사와 교육관,
농기계임대사업소, 시험포,
스마트팜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청사가 완공되면
농업기술센터와 강릉시 본청에 흩어져 있는
농정과, 축산과, 유통지원과, 기술보급과를
한 곳에 배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지역민과 농업인 등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고, 의회 의견 청취 이후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행정절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강릉시는 청사 규모 9,360㎡로
농업기술센터 신축 이전 안건을
행안부에 제출했고,
행안부는 객관적 선출 기준에 따라
시설 규모를 정하라고 명령해,
강릉시는 이번에 청사 규모를 축소해
재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규모를 30%가량 축소해 추진한다는
지난달 MBC강원영동 보도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재정투자사업 재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모두 672억 원을 들여
오는 2028년까지
사천면 사천진리 일대 13만여㎡ 부지에
8,424㎡ 규모의 청사와 교육관,
농기계임대사업소, 시험포,
스마트팜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청사가 완공되면
농업기술센터와 강릉시 본청에 흩어져 있는
농정과, 축산과, 유통지원과, 기술보급과를
한 곳에 배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지역민과 농업인 등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고, 의회 의견 청취 이후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행정절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강릉시는 청사 규모 9,360㎡로
농업기술센터 신축 이전 안건을
행안부에 제출했고,
행안부는 객관적 선출 기준에 따라
시설 규모를 정하라고 명령해,
강릉시는 이번에 청사 규모를 축소해
재심사를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