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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08
경상도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2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최근 임시 주택 수요조사를 벌였는데
강릉시가 보유하고 있는 임시주택은
제공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릉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에
지난해 경포 산불 아후 보유하고 있는
임시 조립주택 9동을 경북 산불 이재민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행안부는 해당 임시 주택이
이미 중고품이 된 데다
올해 제작하는 제품과 사양이 다르다며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당초 예정대로
6월 감정평가를 거쳐 가격을 정한 뒤
이재민들에게 우선 매각하고,
남은 물량은 일반 매각하는 절차를
거치기로 했습니다.
2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최근 임시 주택 수요조사를 벌였는데
강릉시가 보유하고 있는 임시주택은
제공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릉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에
지난해 경포 산불 아후 보유하고 있는
임시 조립주택 9동을 경북 산불 이재민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행안부는 해당 임시 주택이
이미 중고품이 된 데다
올해 제작하는 제품과 사양이 다르다며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당초 예정대로
6월 감정평가를 거쳐 가격을 정한 뒤
이재민들에게 우선 매각하고,
남은 물량은 일반 매각하는 절차를
거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