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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08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것으로 결정된 가운데
2025 강릉단오제 기간과 겹치며
축제 분위기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강릉단오제위원회에 확인 결과
2025 강릉단오제에 참여하려는 일부 업체가
대선 기간 선거법 위반 우려로
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을 받지 못하며
결국 참여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선관위에 관련 유권 해석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5월 2일 신주빚기를 시작으로
5월 12일 대관령산신제와 국사성황제,
5월 29일 영신제가 열리며
6월 3일 막을 내리는 일정으로
정확히 대선 기간과 겹칩니다.
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에
내년부터 재단법인으로 출범하기 때문에
강릉단오제위원회는 축제 분위기가
가라앉진 않을까 고심하고 있습니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것으로 결정된 가운데
2025 강릉단오제 기간과 겹치며
축제 분위기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강릉단오제위원회에 확인 결과
2025 강릉단오제에 참여하려는 일부 업체가
대선 기간 선거법 위반 우려로
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을 받지 못하며
결국 참여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선관위에 관련 유권 해석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5월 2일 신주빚기를 시작으로
5월 12일 대관령산신제와 국사성황제,
5월 29일 영신제가 열리며
6월 3일 막을 내리는 일정으로
정확히 대선 기간과 겹칩니다.
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에
내년부터 재단법인으로 출범하기 때문에
강릉단오제위원회는 축제 분위기가
가라앉진 않을까 고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