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의료비 지원 대상질환이
천 338개로 확대된 가운데
희귀 질환자는 연령별 환자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40%미만이면
요양급여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진단서 제출요건이 완화돼
기존에는 대면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던 것이
우편이나 팩스를 활용한
비대면 신청도 가능합니다.
고성군보건소는 지난해
만성 신장병과 크론병, 웨스트증후군 등
16명의 지역주민 희귀질환자에게
804건, 약 4천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