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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04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에
강원도내 야권 정당들은
'시민과 광장의 승리'라고 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중앙당 입장 외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시민과 광장이 승리했다."
"강원도민과 국민의 승리다."
"국민 승리의 봄이 왔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에
야당들을 일제히 환영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긴 겨울 내내 내란수괴 윤석열이 무너뜨린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끝없이 추락한 국격을 회복하기 위해
거리에서 한 마음으로 윤석열 탄핵을
외쳐주신 강원도민을 비롯한 국민들의 승리"
라고 평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강원도당도 '국민의 승리'라며,
"내란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고,
응원봉 시민의 뜻을 오롯이 담아
갈라진 국민의 마음을 잇고
분열과 혐오의 정치를 멈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시민과 광장의 힘으로 민주주의의 봄을
불러온 것"이라며, "윤석열을 다시 구속해
처벌하고, 내란에 동조하며 심각하게 대한민국을 분열시킨 극우 세력들도
함께 청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강원도당도
"내란 동조세력과 민주주의 파괴자들을 법과
원칙에 따라 엄단하고,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극우세력과 손잡고 헌정을 유린한 국민의힘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야당들은 혼란을 마무리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파면선고 직후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힌 것 외에,
도당에서는 별도의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MBC 뉴스 권기만입니다.
강원도내 야권 정당들은
'시민과 광장의 승리'라고 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중앙당 입장 외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시민과 광장이 승리했다."
"강원도민과 국민의 승리다."
"국민 승리의 봄이 왔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에
야당들을 일제히 환영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긴 겨울 내내 내란수괴 윤석열이 무너뜨린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끝없이 추락한 국격을 회복하기 위해
거리에서 한 마음으로 윤석열 탄핵을
외쳐주신 강원도민을 비롯한 국민들의 승리"
라고 평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강원도당도 '국민의 승리'라며,
"내란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고,
응원봉 시민의 뜻을 오롯이 담아
갈라진 국민의 마음을 잇고
분열과 혐오의 정치를 멈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시민과 광장의 힘으로 민주주의의 봄을
불러온 것"이라며, "윤석열을 다시 구속해
처벌하고, 내란에 동조하며 심각하게 대한민국을 분열시킨 극우 세력들도
함께 청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강원도당도
"내란 동조세력과 민주주의 파괴자들을 법과
원칙에 따라 엄단하고,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극우세력과 손잡고 헌정을 유린한 국민의힘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야당들은 혼란을 마무리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파면선고 직후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힌 것 외에,
도당에서는 별도의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MBC 뉴스 권기만입니다.
*이 뉴스는 원주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