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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02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찾아가
잔인하게 살해한 40대 남자에게
검찰이 2심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이자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 46살 김 모 씨가
범행 전 피해자를 살해하겠다는 뜻을
다른 사람에게 알린 뒤 흉기를 미리 챙겨 갔고
피해자를 흉기로 66차례나 찔러 범행이
잔인하다며 무기 징역형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헤어짐을 통보받고
여자친구가 일하던 동해의 노래 주점에 찾아가
살해해 재판에 넘겨졌으며 1심에서는 춘천지법 강릉지원이 징역 25년을 선고했었습니다.
잔인하게 살해한 40대 남자에게
검찰이 2심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이자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 46살 김 모 씨가
범행 전 피해자를 살해하겠다는 뜻을
다른 사람에게 알린 뒤 흉기를 미리 챙겨 갔고
피해자를 흉기로 66차례나 찔러 범행이
잔인하다며 무기 징역형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헤어짐을 통보받고
여자친구가 일하던 동해의 노래 주점에 찾아가
살해해 재판에 넘겨졌으며 1심에서는 춘천지법 강릉지원이 징역 25년을 선고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