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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삼척 맹방 유채꽃축제 모레 개막, 유채꽃·벚꽃 동시 개화 기대

삼척시
2025.04.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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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5-04-02
삼척 맹방 유채꽃축제가
모레(4)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축제 기간에 맞춰, 유채꽃과 벚꽃이
동시에 어우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척시에 따르면
근덕면 맹방리 약 6ha에 심은 유채꽃은
어제(1)까지 20~30%가량 개화했고,
옛 7번 국도변의 벚꽃도 꽃망울을 터트려
이번 주에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삼척시는
맹방 유채꽃축제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지만,
전국적인 산불 위기 상황 등을 고려해
안전한 행사 준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