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민생경제 회복' 사회단체 간담회 개최

오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민간인출입통제선 최북단 비무장지대,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5개 코스가 개방됩니다. 강원도는 고성과 인제, 양구, 화천, 철원 등 5개 접경지역의 DMZ와 민통선 이북 지역의 생태와 문화, 역사 자원…

고성군이 응급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군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응급이송처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고성군은 등록된 주민 가운데 도내 응급의료기관에서 다른 지역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중증도 '응급' 환자에 1회당 최…

고성군이 청년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성형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희망자 8명을 모집합니다. 대상은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 무주택 세대주 청년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고성군수와 직원들이 내일(15)까지 이틀간 해양수산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차례로 방문해 국비 확보에 나섭니다. 고성군은 각 부처를 다니며 화진포국가해양생태공원과 특수상황지역 개발 사업, 접경권 발전지원사업 등이 계획대로 추…

비가 내리면서 고성군 현내면 비무장지대(DMZ)에서 재발화한 산불이 3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어제(12) 오후 2시 40분쯤 고성군 현내면 대강리 남측 비무장지대에서 재발화한 산불이 오후 10시쯤 꺼졌습니다. 이번 산불은 지…

어제(10) 오후 5시쯤 고성군 현내면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오늘 오전 7시 30분쯤 남측지역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군과 강원도, 산림당국에 따르면, 북측 지역에는 아직 산불이 진행되고 있어 남측으로의 확산 방지를 위해 헬기를 …

고성군이 2025년까지 모두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래형 사과 다축형 스마트 재배시설을 보급합니다. 고성군은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 기존 사과 재배 방식의 경우 가지치기와 수확 등이 어려운 만큼, 나무 높이를 낮게 해 위 아래서 따기 쉽고 햇빛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