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강릉·태백·고성 22곳 '공익용 산지' 지정

강릉시가 1급 발암물질 석면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 슬레이트 철거 비용을 지원합니다. 주택은 최대 400만 원, 창고, 축사 등 비주택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철거비 전액, 지붕 개량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

강릉의 다양한 가족 지원을 위해 2023년부터 강릉시 가족센터가 신축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족, 유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는데 주문진 등 북부권에선 이용이 어렵다는 아쉬움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

강릉 도심 유동인구가 많은 금성로 일원에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강릉시는 2009년 조성된 걷고싶은 거리에 보도블럭 화강석 등이 단종돼 유지·보수가 어렵고 분수, 실개천 등 경관 시설도 노후돼 철거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에…

강릉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5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4개 사업 3천 3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세부 사업별로는 강릉시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플리마켓, 강릉여성의 전화 폭력 예방 교육 강사 양성, 강릉시 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창업교육, 강릉자원봉…

강릉시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2025년 장애인 복지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현장 체감형 정책 실현에 중점을 두고 정부정책 연계 시범 사업과 자체 장애인 복지 사업…

속초에 이어 강릉에서도 교도소 교도관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릉교도소는 최근 공문서와 명함 등을 위조해 교정기관을 사칭하고 물품 납품나 대리 결제를 요구하는 사기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강릉의 한 유통업체가 거액의 피해를 당했다고…

강릉 월화거리 야시장이 다음 달 2일 개장해 오는 10월 25일까지 운영됩니다. 강릉 월화거리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열리는 야시장은 강릉을 대표하는 음식 짬뽕순두부와 감자 관련 간식 거리를 팔고 타로 카페 등 다양한 즐길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