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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01
한주 문화예술계 주요 뉴스를 살펴보는
강원인 문화인 시간입니다.
강릉시에 기부채납된 솔올미술관이
공공미술관으로 새단장해
내일부터 강릉시립미술관 솔올로 재개관합니다.
우리나라 추상 미술계 선구자로 불리는
푸른 빛의 화가, 김환기 화백의
생애 후반 뉴욕시대를 중심으로 한 특별전이
마련됐는데 박은지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푸르른 어느 날의 동해 바다를 닮은 듯한
김환기 특유의 청색,
'환기 블루'의 빛이 캔버스를 채우고,
공기를 가르며 나아가는 하얀 선 위로
파란 점들이 동심원을 그리며 울려 퍼집니다.
화폭에 스며든 점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선을 이루고 면이 되어
심연을 담은 공간을 완성합니다.
푸른 빛의 화가 '김환기 화백'의 작품이
백색의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가 설계한
'강릉시립미술관 솔올관'을 찾았습니다.
강릉시립미술관 솔올관은
지난해 개관한 '솔올미술관'이
강릉시에 기부채납되며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됐습니다.
강릉시는 건축물 하자 보수 등 새단장을 끝낸
솔올관의 개관 기념 전시로
김환기 특별전을 선택했습니다.
우리나라 추상 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김환기 작가의 생애 후반 뉴욕시대를 중심으로
회화, 드로잉 등 100점이 선보입니다.
점화 대표작들은 물론 생애 마지막까지
공들인 것으로 알려진 유작도
전시에 포함됐습니다.
[유지현/강릉시립미술관 솔올 큐레이터]
"작가가 뉴욕 시대에서 점화를 시작하고 완성한 만큼 점화가 작가 예술 세계의 절정이라고 볼 수 있겠고요. 점화 작품도 대형인 작품으로 많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강릉시립미술관 솔올관이 개관하면서
강릉시립미술관은 솔올관과
기존 교동관 두 곳으로 늘었고
각각 차별화해 운영됩니다.
솔올은 현대 미술 중심 대형 전시 위주로
교동은 지역 예술 활성화를 담당하는데
이를 위해 전문 인력이 확충되고
관련 예산도 확보해
연간 전시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심규만/강릉시립미술관장]
"솔올관에서는 대형 작품위주 국내외 유명하신 작가 위주의 유료 관람 형태로 운영될 거고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교동관에서는 지역 작가나 젊은 청년 작가의 실험적인 작품들 위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강릉시립미술관 솔올관 재개관을 기념한
김환기 특별전은 오는 6월 말까지 이어지며
하반기에는 미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
캐서린 번하드 전시가 마련돼
지역 주민들은 물론 미술 애호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은지입니다.(영상취재 김종윤)
강원인 문화인 시간입니다.
강릉시에 기부채납된 솔올미술관이
공공미술관으로 새단장해
내일부터 강릉시립미술관 솔올로 재개관합니다.
우리나라 추상 미술계 선구자로 불리는
푸른 빛의 화가, 김환기 화백의
생애 후반 뉴욕시대를 중심으로 한 특별전이
마련됐는데 박은지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푸르른 어느 날의 동해 바다를 닮은 듯한
김환기 특유의 청색,
'환기 블루'의 빛이 캔버스를 채우고,
공기를 가르며 나아가는 하얀 선 위로
파란 점들이 동심원을 그리며 울려 퍼집니다.
화폭에 스며든 점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선을 이루고 면이 되어
심연을 담은 공간을 완성합니다.
푸른 빛의 화가 '김환기 화백'의 작품이
백색의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가 설계한
'강릉시립미술관 솔올관'을 찾았습니다.
강릉시립미술관 솔올관은
지난해 개관한 '솔올미술관'이
강릉시에 기부채납되며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됐습니다.
강릉시는 건축물 하자 보수 등 새단장을 끝낸
솔올관의 개관 기념 전시로
김환기 특별전을 선택했습니다.
우리나라 추상 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김환기 작가의 생애 후반 뉴욕시대를 중심으로
회화, 드로잉 등 100점이 선보입니다.
점화 대표작들은 물론 생애 마지막까지
공들인 것으로 알려진 유작도
전시에 포함됐습니다.
[유지현/강릉시립미술관 솔올 큐레이터]
"작가가 뉴욕 시대에서 점화를 시작하고 완성한 만큼 점화가 작가 예술 세계의 절정이라고 볼 수 있겠고요. 점화 작품도 대형인 작품으로 많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강릉시립미술관 솔올관이 개관하면서
강릉시립미술관은 솔올관과
기존 교동관 두 곳으로 늘었고
각각 차별화해 운영됩니다.
솔올은 현대 미술 중심 대형 전시 위주로
교동은 지역 예술 활성화를 담당하는데
이를 위해 전문 인력이 확충되고
관련 예산도 확보해
연간 전시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심규만/강릉시립미술관장]
"솔올관에서는 대형 작품위주 국내외 유명하신 작가 위주의 유료 관람 형태로 운영될 거고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교동관에서는 지역 작가나 젊은 청년 작가의 실험적인 작품들 위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강릉시립미술관 솔올관 재개관을 기념한
김환기 특별전은 오는 6월 말까지 이어지며
하반기에는 미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
캐서린 번하드 전시가 마련돼
지역 주민들은 물론 미술 애호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은지입니다.(영상취재 김종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