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탄핵심판 선고일에 여야 환영... "만장일치 파면", "공정한 선고"

일반
2025.04.01 15:55
148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25-04-01
hq720.jpg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정해지자,
여야 모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SNS를 통해
"헌법 질서가 회복되고,
법치주의가 바로 서는 날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가 4월 4일에 선고를 결정해
그나마 다행"이라며 "최고의 결정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국혁신당도 "마침내 봄비 같은 소식이
내렸다"며 "전원일치 의견으로 '윤석열 파면' 선고를 내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인민재판을 방불케 하며
특정 판결을 강요해 왔다"고 겨누며
"헌재는 공세에 흔들려선 안 된다"고
주문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헌법적인 불안정 상태를
해소하게 돼 다행"이라며,
"재판관 한분한분이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결정 내려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