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 교통수단인
'슬로프 장애인차량'을 2대 신규 도입하고,
기존의 낡은 차량 6대는 교체해
다음 달부터 32대로 늘려 운행합니다.
이는 법정 의무대수 26대보다 많은 것으로
이용자의 대기시간 단축 등
이용 편의가 기대됩니다.
이용 대상은 중증 보행장애인과
65세 이상 거동이 어려운 휠체어 이용자,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등입니다.
강릉시의 특별 교통수단 운행 건수는
2023년 7만 7천여 건,
지난해 10만 5천여 건으로
계속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