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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3-31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후임자가 임명되지 않은 헌법재판관의 임기를
자동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이재명 세력의 국헌문란 시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SNS에
"정부를 마비시키고 헌재에 특정 결론을 강압해
권능행사를 불가능하게 하는 명백한 내란죄"로, 이재명 대표, 민주당 초선의원 70명 전원,
방송인 김어준 씨를 내란선동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공당의 원내대표가 이런 발언하는 것을 보니, 국민의힘이야말로 전광훈과 내란수괴 윤석열의 지령과 승인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도의 공범이 오히려
피해자를 고발하겠다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무고죄로 고발하겠다"고 대응하고,
"국민의 높은 탄핵 열기에 초조한 처지인 건
이해하나, 이성의 끈을 놓지는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후임자가 임명되지 않은 헌법재판관의 임기를
자동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이재명 세력의 국헌문란 시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SNS에
"정부를 마비시키고 헌재에 특정 결론을 강압해
권능행사를 불가능하게 하는 명백한 내란죄"로, 이재명 대표, 민주당 초선의원 70명 전원,
방송인 김어준 씨를 내란선동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공당의 원내대표가 이런 발언하는 것을 보니, 국민의힘이야말로 전광훈과 내란수괴 윤석열의 지령과 승인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도의 공범이 오히려
피해자를 고발하겠다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무고죄로 고발하겠다"고 대응하고,
"국민의 높은 탄핵 열기에 초조한 처지인 건
이해하나, 이성의 끈을 놓지는 말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