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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3-30
강원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는 모두 1만 4천32대로,
산림 인접 마을에 설치된 것은
2천807대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강원도가 1,852대로 66%를 차지해
가장 많이 설치된 반면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북은 15.5%인 434대,
경남은 0.8%인 23대에 불과했습니다.
산림 면적을 보면 강원이 136만ha,
경북은 133만ha, 경남은 70만ha로
산림 면적 대비 비상소화장치 설치율도
강원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 때문에 효과적인 산불 초기 대응을 위해
비상소화장치가 부족한 지역에
관련 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는 모두 1만 4천32대로,
산림 인접 마을에 설치된 것은
2천807대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강원도가 1,852대로 66%를 차지해
가장 많이 설치된 반면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북은 15.5%인 434대,
경남은 0.8%인 23대에 불과했습니다.
산림 면적을 보면 강원이 136만ha,
경북은 133만ha, 경남은 70만ha로
산림 면적 대비 비상소화장치 설치율도
강원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 때문에 효과적인 산불 초기 대응을 위해
비상소화장치가 부족한 지역에
관련 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