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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3-30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자
강원도가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
강력한 대처에 나섰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간
도내에서 모두 597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60% 이상은 입산자 실화, 쓰레기·논두렁 소각,
화목보일러 재처리 등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쓰레기·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은
전체의 약 12%로, 과태료는 연평균 102건,
3천 80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강원도는 부주의로 산불을 내면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며
강력 처벌할 의지를 밝혔습니다.
강원도가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
강력한 대처에 나섰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간
도내에서 모두 597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60% 이상은 입산자 실화, 쓰레기·논두렁 소각,
화목보일러 재처리 등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쓰레기·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은
전체의 약 12%로, 과태료는 연평균 102건,
3천 80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강원도는 부주의로 산불을 내면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며
강력 처벌할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