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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3-28
올해 시 승격 70주년을 맞은 강릉시는
민선 8기 정부 공모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경제 도약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을 위한
토대 마련에 집중하고
추가 교통망 확충에도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선 8기 강릉시는
경제, 청렴도 평가, 교통망 확충 등
고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선 경제 분야에서 정부의 굵직한 공모 사업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구정면 일대 추진 중인
강릉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정부의 기회발전특구에 지정됐습니다.
맞춤형 세제 혜택과 재정지원,
규제 특례 제공이 가능해져
기업 유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김홍규/강릉시장]
"앞으로?계획하고?있는?국가?산단의?기회?발전?특구라든지?더욱이?소속되어?있는?앞으로?일자리를?찾아오는?분들에?대한?자녀들의?교육을?위해서?교육?발전?특구라든지?이런?여러?가지?국가?공모?사업에?도전해서"
민선 8기 들어 일관되게 추진해 온
옥계항과 배후 산업단지 개발도
좀 더 힘차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집라인과 케이블카 등
관광 시설 구축도 한층 다양화됩니다.
정동진에는 집라인 설치를 추진하고
케이블카의 경우 주문진에는 해상으로,
대관령과 강릉시 성산면 구간에는
평창과 함께 구축할 계획입니다.
[김홍규/강릉시장]
"강릉?구간은?한?5km?정도?되는데?이미?투자?비율도?서로?확정?지었습니다. 강릉이?51%,?평창이?49%?그렇게?해서?강릉이?주도해서?사업하는?것으로..."
조직 문화를 변화시켜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를
4등급에서 2등급으로 끌어올린 점도
눈여겨 볼 만합니다.
여기에 대형 교통망이 계속 확충돼
강릉의 미래 지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강릉~부산 간 동해선 철도가 정식 개통됐고,
2027년까지 고성 제진까지
철도 건설도 한창 진행 중입니다.
강릉시는 동해선이 완성된 만큼
민선8기 남은 1년은
호남까지 연결하는 강호축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강릉 남부권을 산단과 물류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국도 7호선 확장과 정동진 IC 개설에도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김홍규/강릉시장]
"조만간?국토부에서?마지막?결정을?내려주시면?시작할?건데?그?두?가지도?항만과?또?산단과?또?많은?물류?물류?이동의?수단으로?활용돼서?우리?강릉의?경제도시?강릉에?많이?도움이?될?것이다."
올해 시 승격 70주년,
도·농 통합 30년의 기념탑을 쌓을 강릉시가,
기업 유치를 위한 경제 친화도시로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김종윤)
민선 8기 정부 공모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경제 도약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을 위한
토대 마련에 집중하고
추가 교통망 확충에도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선 8기 강릉시는
경제, 청렴도 평가, 교통망 확충 등
고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선 경제 분야에서 정부의 굵직한 공모 사업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구정면 일대 추진 중인
강릉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정부의 기회발전특구에 지정됐습니다.
맞춤형 세제 혜택과 재정지원,
규제 특례 제공이 가능해져
기업 유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김홍규/강릉시장]
"앞으로?계획하고?있는?국가?산단의?기회?발전?특구라든지?더욱이?소속되어?있는?앞으로?일자리를?찾아오는?분들에?대한?자녀들의?교육을?위해서?교육?발전?특구라든지?이런?여러?가지?국가?공모?사업에?도전해서"
민선 8기 들어 일관되게 추진해 온
옥계항과 배후 산업단지 개발도
좀 더 힘차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집라인과 케이블카 등
관광 시설 구축도 한층 다양화됩니다.
정동진에는 집라인 설치를 추진하고
케이블카의 경우 주문진에는 해상으로,
대관령과 강릉시 성산면 구간에는
평창과 함께 구축할 계획입니다.
[김홍규/강릉시장]
"강릉?구간은?한?5km?정도?되는데?이미?투자?비율도?서로?확정?지었습니다. 강릉이?51%,?평창이?49%?그렇게?해서?강릉이?주도해서?사업하는?것으로..."
조직 문화를 변화시켜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를
4등급에서 2등급으로 끌어올린 점도
눈여겨 볼 만합니다.
여기에 대형 교통망이 계속 확충돼
강릉의 미래 지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강릉~부산 간 동해선 철도가 정식 개통됐고,
2027년까지 고성 제진까지
철도 건설도 한창 진행 중입니다.
강릉시는 동해선이 완성된 만큼
민선8기 남은 1년은
호남까지 연결하는 강호축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강릉 남부권을 산단과 물류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국도 7호선 확장과 정동진 IC 개설에도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김홍규/강릉시장]
"조만간?국토부에서?마지막?결정을?내려주시면?시작할?건데?그?두?가지도?항만과?또?산단과?또?많은?물류?물류?이동의?수단으로?활용돼서?우리?강릉의?경제도시?강릉에?많이?도움이?될?것이다."
올해 시 승격 70주년,
도·농 통합 30년의 기념탑을 쌓을 강릉시가,
기업 유치를 위한 경제 친화도시로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김종윤)